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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이 황홀한 순간입니다 이 허접데기 서반은 놔두고 올까 가져올까 망설이다 "에이~ 신아라도 보자" 하는 마음으로 데려왔는데 난실에 와서 돋보기로 들여다 보니 서반중투인 듯합니다 약하지만 녹갓이 보이네요

인기가 많으며 일 년에 20회 정도의 공연을 하고있다. 신지아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다.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언니 신아라를 따라 네 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처음 갖고 놀았던 바이올린은 종이로 만들어진‘과자 상자’였다...

도란도란 신아라 베로니카 서울 도림동성당 신비로운 장미 Pr. 대림동성당 청년 레지오 단장 정영일 안드레아를 만난 건 작년 이맘 때였다. 뇌종양이라는 병마와 싸우면서도 긍정적이고 당당했던 그를 보며 나는 나도 모르게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그 후...

수고해주시는 영상의 까긍작가님,청솔님 우리가족의 안전을 돌봐주신 행복짱 자문위원님과 자전거님 .송백님.겨우사리님. 일정라살림을 맡아주시는 아라님!2조조장으로 수고해주신아라킴님 등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주에도 즐겁게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