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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 김씨 이야기(2) 시련과 영광의 300년 세월 2009.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듬해 세상을 떠나니 안동 김씨로서는 두 번째로 만나는 시련이었다. 그들의 할아버지 김상용과 김상헌이 외적을 상대로 고초를...을 두었다. 특이한 것은 아들 6형제의 이름이다. 항렬이 ‘昌’자에다 다시 한글 ‘ㅂ’ 받침을 돌림자로 사용하고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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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안동(上洛 金氏/김자점) & 新안동 김씨(세도정치의 주역 :서울 장동김씨) 有名門中 -5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지만 신안동 김씨는 南人이 주도하는 안동지방에서는 ‘왕따’를 당하는 집안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조선 후기 안동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남인이 지배했다. 퇴계 선생의 문하가 모두 남인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노론이던 소산의 안동 김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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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취 조금 뜯어서 하산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나무와 두릅나무 많은 곳을 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차는 그늘에서 김기사를 기다리고 있음. 백하수오 어린것 제가 신안동김가인데 산소 주인은 구안동김씨이네요.(안동에는 시조가 다른 안동김씨가 둘 있습니다. 비석에 써져 있는 이름의 돌림자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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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정문화재. 녹동서원. 제3장. 사액(1) 2020.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차라리 김생해를 신안동김씨 중시조라 한다면 모르겠지만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이었다. 김광찬은 김수증(金壽增), 김수흥(金壽興), 김수항을 낳았는데 이름이 수자를 돌림자로 하고 있었으므로 세상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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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향토문화 제14집 발간(풍운아 김옥균은 옥천사람...) 2011.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신안동김씨를 생각한다. 이 성씨의 시조 김선평(金宣平)으로 신라말 고창군 성주로 고려 태조에 솔선 귀부함으로써 개국공신 대광태사가 되었다. 명문가로 발전하는 계기는 14세 김대효의 아들 15세 김상헌(金尙憲)이 인조반정 이후 청서파의 영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