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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는 요사채 건물이 있고 그 앞에 큰 느티나무가 있다.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신안사에는 '심안이'라는 예쁜 고양이가 있다고 한다. 내가 간 날에는 보지를 못했다. 신안사는 '몸이 편하다'는 뜻인데, 심안이는...

너무 쉽게 벗겨지는 함정 ^~^ 벚꽃이 만발한 아무도 없는 도로에서 인증샷도 찍고 꽃길 드라이브 짱! 이었어요 신안사에서 만난 (심안)이라는 이름의 개냥이.. 산(야생)동물 이랑 싸운건지 눈이 없어서 짠했어요. 여행의 별미는 뒷풀이죠 ㅋㅋ 닭볶음탕은...

열려 있어서 목탁 소리만 듣고도 주지스님을 따라 가는데 목에 달린 방울에서 짤랑 짤랑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신안사 주지스님이 거두신 심안이란 고양이처럼 염불귀가 열린 아이도 있지만 그러한 아이들은 정말 보기 힘든 아이들입니다. 예전에 어질이...

생각하시는 분들도 짧은 이 계절에 잠시라도 위안을 받고 평안하시기를 빌어봅니다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신안사내 스님들 처소의 가을 풍경 신안사 심안이 뿌리공원 그림그리는 할머니가 그린 뮬리 금산군 제원 천내강 카페 여울목에서 본 해넘이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