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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절집이라고만 해두자 그런데 이 절의 뒷산 너머에 영국사가 있다 그 곳에 있던 경순왕이 이절에 와서 심신이 편안하다고해서 신안사라고했다는데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마음이 편안해지는건 확실하다 눈에 힘주고 쳐다보는이...

전송의 신안(新安) 효경왕(孝敬王) 유자란(劉子鸞)이 자기를 낳다가 죽은 어머니인, 은귀비(殷貴妃)를 위하여 신안사(新安寺)란 절을 지었다. 세 고을에서 영명하고 현철 한 이들을 선발하여 초청하도록 명하였다. 승원은 소산사(小山寺)의 법요(法瑤)와...

말 홍건적을 피하여 이곳에 들린 공민왕이 몸을 편히 쉬었다 하여 신안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하고, 신안사라는 절이 있어 신안, 신안골, 신안동, 신안사골이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옥천군 이원면의 의평리(대성산 동쪽 아래에 있음)는 문평리에서...

천태산(715m) 천태산 옛 절 신안사, 영국사 등을 거느리고 우뚝 서 있는 천태산은 높은 바위 벼랑과 아름다운동천까지 갖춘 훌륭한 산이다. 천태산은 원래 지륵산이라 불리우던 것이 천태종의 창시자 태각국사의 천으로 인하여 천금산쪽으로 장선리...

신안사에 나와 금강일대의 맛집 어죽을 잘 먹고 진락산 보석사로 갑니다. 그러고 보니 금강벼룻길이라지만 신안사에서 보석사로 이어지는 절 탐방도 좋았습니다. 몸을 편하게 하고 자연에 순응하고, 그 자체가 즐거움에 나아가고(進樂) 보석이 되는 길...

스님(석문 스님)말 씀으로는 누워있는 용의 배쪽에 위치한 것이 신안사요, 등쪽에 있는 것이 영국사라고 말씀하신다.. 신안사처럼 보통 절 이름에 몸 신(身)자가 들어가는 절이름은 흔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신안사는 국사봉과 영신봉 사이에 여러...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신안사(身安寺) 작은 절이지만 길이 기억에 남을 만한 절 들어서는 입구가 보통의 경관이 아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濟原面) 신안리 신음산(神陰山) 국사봉(國師峰) 아래에 있는 절. 651년(진덕여왕 5) 자장(慈藏)이 창건한...

길쭉한 탑과 커다란 벚나무가 나를 신안사로 오게 했다. 다른 절과 달리 온통 잔디가 심어졌다. 커다란 벚나무 사이로 쉬기 좋은 벤치가 있다. 절과 어울리지 않을 거 같은 바나나가 낯설지 않다. 종무소 옆 조그만 꽃들은 아기자기하니 귀엽다.

소재 절 보흥사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23 (태고종) 복암사 - 전라남도 나주시 다시면 가운리 419 (조계종) 복전선원 - 대전광역시 중구 석교동 산17-1 (선학원) 복천사 - 충청북도 제천시 교동 산9-1 (선학원) 복천암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