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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미 씨. 섬에 살며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들을 민박 손님들과 함께 나누는 게 가장 행복하단다. 온종일 먹고, 보고...다섯 개의 섬이 썰물 때면 하나로 이어지는 전남 신안군의 ‘섬티아고’ 순례길. 섬 곳곳에 놓인 12개의 예배당을 찾아 총 12km...

소기점도로 넘어가는 노두 길가에 있는 다섯 번째 필립의 집 (전남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소악도 노둣길 입구) 민박집(12사도 민박)으로 가는 안내판 12사도 민박집에 있는 순례자를 위한 소악교회(소악도에 있다)의 예배 안내 프랑스 남부의 전형적인...

마을에 민박집이 많아 하룻밤을 쉬어가도 괜찮을것 같다 마을에 있는 대기점도 성결교회 안드레아( ܐܢܕܪܐܘܣ, Andrew) 12사도 중 한 명이자 기독교 성인이며, 형제인 베드로와 더불어 예수의 첫 제자이다 '첫 번째로 제자로 불린 자'라는 뜻으로 '프로토클...

섬마을 민박집을 찿아서 대이작도,신안 섬티아고 둘레길의 대기점도,달리도,통영 사량도,흑산도로 떠나는 한국 기행 752편. 섬마을 민박 봄바람 따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지금. 보기만 해도 가슴이 탁 트이는 푸른 바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파도...

신안 천사섬의 섬티아고는 시작부터 끝까지 바다와 섬, 갯벌을 바라보며 걷는 둘레길이다.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을 잇는 12km 둘레길에는 밀물 때 바닷물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노둣길도 있다. 기점·소악도의 5개 노둣길을 연결하면 1980m...

소악 ‘섬티아고’ 순례길의 2번 ‘안드레아의 집’ 06. 병풍도와 연결된 노둣길이 보이는 언덕에 세워 바로 앞에 드넓은 갯벌이 펼쳐진다 첫 번째 예배당 ‘베드로의 집’은 대기점항 방파제에 세워졌다. 하얀 건물과 파란 지붕이 그리스 산토리니처럼...

전라남도 신안군 최북단 임자면에 속한 여러 섬 중에 가장 큰 섬이다. 면적은 약 39㎢ 정도이고 자연부락으로는 진리, 도찬리, 대기리, 광산리, 삼두리, 이흑암리가 있다. 예전엔 지도(智島)에서 짐배를 타고 들어갔지만 현재는 임자대교가 완성되어 다리...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은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 5개의 섬에 12개의 예배당을 국내외...압해도 송공항에서 여객선을 타는데 임자도 튤립축제를 보고 지도읍 송도항에서 병풍도 보기항으로 들어와서 민박집 차로 픽업...

나섰다. 신안군 압해도 송공항에서 9시 30분 출항한 배는 당사, 소악, 매화, 소기점을 거쳐 1시간만에 대기점 선착장에 도착했다. 약 40여명 대부분이 섬티아고를 목적으로 온 모습인데 자가용으로, 또 자전거로 온 사람들도 있었다. 섬 입구에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