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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압해도를 향해 봅니다 도착하여 주차장앞 김양식장이 펼쳐진 바다구경을하고 분재공원으로 입장하려니 직원왈 지난추위에 꽃이 다떨어지고 새꽃망울만 있으니 사진 찍으시려면 다음에 오란다 지난해도 그래서 꽃을 제대로 못봤는데~ 아이구나~ 할수...

도착한 압해도 분재공원. 신안 특산물 이 무화과도 들어간다 하네요. 가는길 길가에 자그마한 나무들이 무화과 나무라 일러주시는데 지금은 앙상한 가지뿐이었고~~ 논에는 보라색 비닐에 싸인 소여물~~ 기사분 말씀이 새내끼가 들어있데요.ㅎ 다른지역은...

보라색의 퍼플섬과 또 다른 섬전체를 뒤엎은 밝고 깨끗한 노랑물결로 ~ 신안의 명소가 탄생되었다 붐비지 않을 첫배로 선도에 들어가서 한가로이 구경 후 압해도의 봄꽃들로 장식 되어있을 분재정원에 들려 홍매화와 벚꽃과 남아있을 동백꽃등등 아침은...

40분, 압해도 송공항에서 30분 거리였다. 그마저도 안개나 거센 바람으로 한해 100일 이상 뱃길이 끊겼다. “뱃길에 한번 발이 묶이면 명절에도 결혼식에도 발이 묶였던 그 험한 길을 이제 8분이면 주파한다. ▣ 암태도 승봉산(升峰山 355m) 암태도는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