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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관계사의 대표이사와 윤석열 장모의 잔고 증명서를 위조했던 신안저축은행의 대표이사는 동일 인물 2020.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라임자산운용 사건이 윤석열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장모 최모씨와 연관성이 있다는 주장을...대표이사가 윤 총장 장모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신안저축은행 대표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총장 부인·장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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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신안저축은행... 핵심 고리는 김건희 2022.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조한 김 씨에게 아무런 책임을 묻지 않았습니다. 확인해보니 김 씨와 김건희 씨, 신안그룹 대표는 서울대 대학원 과정 동기였습니다. 공교롭게도 2013년 윤석열 후보가 있던 대검 중수부는 저축은행 수사 당시 신안그룹 대표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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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이 핵 공격하면 美도 핵으로 대응" 한미 정상회담서 첫 명문화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방부 대표들이 NCG 지침에 서명했으며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승인했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이번 공동 성명으로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가 구축됐다고 평가했다. 미국의 핵전력과 한국의 첨단 재래식 전력이 통합돼 북핵을 억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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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사냥개가 된 기자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저축은행 비리 사건을 수사할 때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를 봐줬다”는 취지의 내용이었지요 녹음한 인터뷰 내용은 대선 사흘 전인 이듬해 3월 6일 뉴스타파가 보도했어요 김씨는 인터뷰 닷새 뒤 신씨가 쓴 책 3권 값으로 1억6500만원을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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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2 "나야 윤석열, 좀 도와줘"… 文때 쫓겨난 검사에 전화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시고 저축은행 수사를 담당했습니다. 별 생각 없이 서류에 도장 하나 받으려고 중수과장실에 들어갔다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붙잡혀 7시간 동안 ‘빨간 펜’ 퇴고를 당해야 했던 일화가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식사 시간이 되자 윤석열 대통령은 사무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