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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박지도와 반월도를 부르는 새로운 이름인데, 섬을 잇는 다리 및 마을 지붕, 자동차, 심지어는 식당의 그릇까지도 모두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섬을 지나치게 인공적으로 개발하거나 치장을...

섬 & 퍼플섬 자전거 여행 수첩​ 교통 목포역에서 신안 압해도 송공항 항구까지 차를 타면 30분 거리다. 송공항에서 출발한 배는 소악도, 소기점도, 대기점도 순으로 정박한다. 매일 출발 시각은 오전 6시50분, 9시30분, 낮 12시30분, 오후 3시10분이다.(총...

있다. 퍼플섬(반월도, 박지도)은 보라색, 선도는 노랑색, 12사도길이 있는 대기점도·소기점도는 빨강색 지붕이 바로 그러하다. 신안군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죽어가는 섬을 되살리는 관광정책을 펴 성과를 내고 있다. 도초도 수국이며, 임자도 튤립...

목포나 무안에서 압해도를 거쳐, 천사대교를 건너, 팔금도를 지나, 안좌도의 박지도나 반월도 앞까지 차를 타고 가면 섬으로 가는 보랏빛 부교가 보인다. 입장료는 5,000원인데 보라색 우산, 모자, 옷, 신발, 가방 등이 있으면 무료 입장이다. 박지도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