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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후 제15·16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신 회장은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2010년 사재 500억 원을 들여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을 설립했다. 2013년에는 모교 서울대에 10억원 상당 제주도 토지를 기부했고, 2016년에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

의견을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영균(왼쪽) 주연의 영화 '빨간 마후라'(1964) 스틸컷. 오른쪽은 윤인자. 사진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어 신 회장은 “여태껏 살면서 대한민국의 건국 대통령이 아직 기념관 하나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

사이 60배 넘게 뛰어 있었다. 신 회장의 소신에 따라 제주도 신영영화박물관도 공공재가 됐고, 그의 기부로 설립된 신영균 예술문화 재단이 영화인 자녀 장학금, 단편영화제 지원,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 등을 통해 문화예술인 발굴 및 양성 사업을 해...

실천하고 있다. 2010년 사재 500억원을 문화예술계에 기부하며 ‘신영균 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 을 설립했다. 2013년엔...제주도 토지를 기부하며 ‘신영균·서울대 발전기금’을 설립했다. 2016년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 10억원, 지난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