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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섬의 허리를 타고 이어져 북서 끝 거대한 해안 절벽 앞에서 멈춘다. 횡간도에서는 동백나무와 지천을 덮고 숲을 이룬 신우대, 그리고 폐교 입구에 피어난 노란 수선화마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섬의 일부로 살아간다. 의도된 것이라고는 주민의...

약속잡아서 출발이다 도착하여 로타리 실코서 농장으로 로타리농장에 내려놓고 고추건조기 가지러 장흥집으로 실코서 농장에 갔다 놓고 신우대 제거작업이다 전주에 정전가위 구매 한것으로 잘도 잘린다 오늘도 조금씩 조금씩 경운기 고압분무기 정리좀하고

신우대(조리대) 20주 구합니다. 신우대는 산죽이 아니고 산죽보다 키가 큽니다. ***-****-****

엑스자를 치며 빨리 풀어 하드라구요 나 올해 몸 풀었잖여? 첨으로 꽃뵈어 줬으니 유세를 떨어요 그래서 가까운곳에 있는 신우대 밭에가서 오래묶은 가지를 잘라와 가지런하게 자라라고 묶어줬어요 들올때부터 심사가 꼬였드만 버릇이 고약해요 근데 옆...

흐른 지금도 태기산 자락인 성골 골짜기에는 허물어진 성벽을 비롯해 집터와 새터 등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또한 신우대, 물푸레, 주목군락지와 같은 원시 식물이 많이 서식하며, 낙수대 폭포와 어우러진 심산계곡이 절경을 이룹니다. 특히, 겨울철...

말랐네요. 하루전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금물도 옻나무를 끓인 물을 섞어 보메 18도에 맞춰 준비해 두고 아침 일찍 뒷산에서 신우대 몇 개를 잘라왔습니다. 새로 준비한 100리터 항아리에 차곡차곡 메주를 채우고 소금물 붓고 고추.숯.대추 올려 마무리했네요.

시작된 길은 섬의 허리를타고 이어져 북서끝 거대한 해안절벽앞에서 멈춘다 횡간도에서는 동백나무와 지천을덥고 숲을이른 신우대 그리고 폐교입구에 노란 수선화마저 아무런 방해를 받지않고 섬의 일부로 살아간다 놀랍게도 횡간도는 산능선에 길이...

고로쇠나무가 많았다. 아버지 따라 고로쇠액 받는 현장에 여러 번 갔다. 고로쇠나무 껍질에 칼로 v 형태 틈을 내고 아래에 신우대[시누대] 잎을 꽂고, 그 아래 병 같은 것을 놓았다. 밤새 병 같은 그릇에 담긴 고로쇠액은 약간 달달한 느낌이 드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