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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탁구잘한다 아깝게 졌지만 존경스럽다. 잘 싸웠는데 세계 1위 ‘만리장성’ 못 넘었다…임종훈-신유빈, 탁구 혼합 복식 ‘동메달 결정전 [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임종훈(27·한국거래소)-신유빈(20·대한항공) 조가 끝내 중국을 넘지 못했다...

혼합복식 동메달전도 화이팅!!! 임종훈-신유빈, 중국 상대로 선전…오늘 밤 동메달 결정전 <앵커>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신유빈 조가 세계 1위 중국조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졌습니다. 북한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임종훈선수 동메달 가즈아~~♡♡♡ 신유빈-임종훈, 탁구 세계 최강 中 상대로 졌지만 잘 싸웠다[파리올림픽]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짝을 이룬 한국 탁구 혼합복식 대표팀이 4강에서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눈부신 기량을 선보였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힘차게 달려 보아요 아자아자 화이팅! '4강 선착' 신유빈-임종훈...'최강' 중국 올라와도 신경 쓰지 않는다 [2024 파리] "첫 경기부터 상대가 누군진 신경쓰지 않았어요. 기록 스포츠처럼,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내 것만 하자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