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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 한국사] 태종과 원경왕후 - '킹메이커'에서 '정적'으로… 부부도 피하지 못한 권력 다툼 2025.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신의왕후는 조선 개국 1년 전에 세상을 떠났어요. 태조 즉위와 함께 왕비가 된 사람은 두 번째 부인인 신덕왕후 강씨였는데, 그는 이방번과 이방석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태조는 신덕왕후가 낳은 이방석을 왕세자로 삼았습니다. 다른 아들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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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릉-태조비-신의황후(북한)ㅡㅡ 2024.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경(開京)에서 스물한 살 연하의 신덕왕후 강씨를 경처(京妻)로 맞은 이성계는 강씨에게서 장녀 경순공주(생년 미상), 1381년...씨 뒷전에서 이성계의 조강지처 역할을 했던 셈이다. 추존 신의고황후(神懿高皇后) 제릉(齊陵)에 잠들다 한씨는 조선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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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덕 왕후는 일국의 국모(國母)가 되어 10여 년이 되었다 - 이색(李穡)의 정릉비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王后) 강씨(康氏)는 바로 태조의 왕비입니다. 승하하신 뒤에 정릉(貞陵)에 장사 지냈고, 국초에는 오히려 고려의 제도를 써서 조석으로 재(齋)를 올렸는데, 태조대왕께서 매우 간절히 그리워하시어 언제나 정릉에 재 올리는 경쇠 소리를 들은 뒤에 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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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왕조1대, 신의왕후 한씨-신덕왕후 강씨, 2019.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까지 2백여 년 동안 주인 없는 무덤으로 버려져 있어야 했다. 태조 이성계의 아들은 모두 8명으로 신의왕후 한씨의 소생이 6명, 신덕왕후 강씨의 소생이 2명이다. 이들 8명의 형 제들은 조선 개국 이후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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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회안대군묘-1.18 2025.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는 신의왕후 한씨(神懿王后 韓氏)이다. 고려왕조에 벼슬해 군기시소윤(軍器寺少尹)을 역임하였다. 조선왕조가 개창되자 1392년(태조 1) 회안군(懷安君)에 봉군되었다. 그 뒤 1398년 회안공으로 개봉되면서 의흥삼군부좌군절제사가 되었다. 조선 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