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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술거부권 불고지는 진술의 임의성이 아닌 절차적 위법을 사유로 증거능력이 부인됨을 명확히 한 것이다. 이 판결은 ‘신이십세기파’라는 조직 폭력배 사건에 대한 것으로 당시로서는 미국의 미란다 원칙을 국내에 수용한 판결이라고 높이 평가된 바...

그 임의성에 의심 있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증거능력이 부정되어야 한다. 다만 판례는 진술거부권의 불고지는 ‘부산 신이십세기파 사건’에서 변호인과 접견교통권의 침해는 ‘서경원의원 사건’에서 위법수집증거로서 증거능력을 부정한 바 있다. 2. 인과...

얻은 자백 진술은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진술거부권을 알리지 않고 얻은 진술의 증거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신이십세기파 사건(1992년), 적법한 압수수색 절차를 강조한 김태환 제주지사 사무실 압수수색 사건(2007년), 수사기관이 함정 수사...

않는다나요..? 하지만 학설은 맹렬히 비판을 하고있습죠... 진술거부권을 고지하지 않고 받은 진술의 증거능력을 부정한 "신이십세기파 사건"을 참고 하시고요.... 변호인 선임권을 고지하지 않고 받은 진술의 증거능력을 부정한 "서경덕(?)의원 사건을...

있다. ( ) 30. 법원의 공소장변경요구는 예외적 의무라는 것이 판례의 태도이다. ( ) <답과 해설> 1. (×) 판례는 부산 신이십세기파 사건에서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로서 임의성이 인정되더라도 증거능력이 부정되어야 한다고 한다(대법원 1992.6.23,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