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山이여! 아름다운 山이여! 신익현 山이여! 우뚝 솟은 山아! 5대주 6대양을 줄기차게 뻗어 내린 산아! 너의 그 붉게 타오르는 심장 안으로 와락 달려 들어간다 山이여! 온 천하(天下)를 휘어 감싸는 넘치는 기개와 감격 오래오래 가슴 가득 포근히 안아...

장미꽃의 미소 山시인 : 문원(文園) 신 익현 육각 정자에 앉아 담장 너머 빠알간 장미의 미소를 반긴다 어제도, 오늘도 매일 같이, 언제나 변함없이 환하게 웃음으로 인사한다 흘러가는 시냇물도 훈훈한 바람도 빠알간 장미꽃도 반가운 얼굴로 가슴가득...

신익현(시).hwp 24.00KB

19 72 김요한 1991-02-22 172 신원석 1982-05-26 272 이필균 1998-06-29 372 홍순석 1979-11-29 73 김용목 1976-06-17 173 신익현 1980-02-15 273 이항노 1980-10-13 373 황기훈 1981-05-26 74 김용민 1985-02-12 174 신정현 1975-03-12 274 이헌국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