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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됐다 신인감독 김연경이라는 여자배구 예능프로그램이었다 우리나라 여자배구의 기린아였던 김연경 선수를 내세워 그를 감독으로 새로운 팀을 창단했다 팀의 이름은 "필승 원더독스"였다 언더독스라는 조금 처진다는 의미의 이름을 살짝 바꾸어 원더...

이나연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인쿠시 →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정관장전 4세트 매치 포인트 4세트 따내면 생존하는 원더독스 정관장 서브 표승주 리시브 구솔 토스 이 공은 인쿠시에게 공격성공 4승 2패 달성 원더독스 생존성공

불투명한 가운데 팀 분위기의 반전을 위해 아웃사이드히터 인쿠시(20,몽골)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중략) 인쿠시는 비자 및 국제이적동의서(ITC)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3라운드 중 경기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인감독 김연경에 나온 그 인쿠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