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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교복에 모자를 눌러쓰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인천 동부의 중학권...뒤로, 지강유의 직속후배가 되었다. 「 운봉 공업고등학교 리스트 」 " 그딴 거 상관 없잖아?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얇은 반팔의 옅은 하늘색 와이셔츠에 남색과 쥐색의 체크무늬 타이. 밑에는 남색의 얇은 긴바지로 보인다. 후에 신일 고등학교. 튀는 교복은 아니지만 하얀색 와이셔츠에 깔끔한 남색 타이로 심플해보이는 교복이였다. 어차피 지금 자신은.....물론 자기...

한.. 미키마우스 똑딱핀..- _-^ [너는 아직 어린애야... !!! 어때..언니 어울려??>ㅁ<))] 언제 입었는지 언니 벌써 신일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이리저리 재고 있었다.. 쿨럭... 워낙 순진한 언니라~~~ 때릴수가 없다..ㅠ 한없이 엄마만 원만 할뿌뉴 언니가...

왠 교복? "네... 감사합니다." "휴... 놀랬어요. 자살할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거든요." "자살이요? 아니에요..;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걸었더니 나도 모르게..." "그래요? 다행이네. 일어나요." 따뜻하게 내게 손을 내미는 남자. 그래도 생명의 은인인데...

《 사랑을 우정이라 읽으면, 그게 우정이되냐? 》- ⓘⓝⓖ [ 13 ] 신일고등학교 교문_ 낯선 교복을 입고있는 정은이와 강윤이네 무리들이 모여있었다. 왠지 심각한 이야기를 하고있는듯 보이는 정은이. 강윤이의 표정은 잘 보이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이쁘다니깐 좋은 뜻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 다음은 신일고등학교 입니다. " 버스에서 안내방송이 나온다. 우와~ 이젠 버스...분주하게 걷고 있는 애들을 따라서 걸었다. 모야.. 교복 나 처럼 입은 애들 많네. 그럼 아까 걔네 들은 왜 그렇게 입었지...

이곳은 교복입은 남정네와 날아다니는 여편네들이 자주 온다는 그 유명한 비타민섭취를 하는 곳이었다 - 0-; 내가 한참을 벙쪄...내 이름 ?ㅇ_ㅇ " " 응 - 0- 사귀는 사이면 이름이랑 나이 , 학교 , 반 , 번호 , 사는동네까지 다 알아야해 ' 0 ' " " 이름...

없고 신일고에 갈 일이 없으니 얼굴을 보지도 못했다. 하긴 연락처를 가르쳐 준 일이 없으니... '나쁜...잘해준다더니. 전화번호 하나 알아내는게 뭐 어려워서..." 금요일 교회친구들과 헤어지고 집으로 가고 있었다. 언젠가 처럼 오토바이 엔진 소리가...

서울 신일 고등학교 후문. 이곳은 분명히 남자들만이 득실대야할 남자 고등학교지만, 이날 하루 만은 ‘정란여자고등학교’라는 낯선 이름의 여자 학교로 변했다. 넉넉한 하교길, 산뜻한 하복 차림의 여고생들이 떼를 지어 삼삼오오 집으로 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