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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파5)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어 공동 2위로 도약하며 경기를 마쳤다. 18번홀 버디 뒤 오른손 주먹을 내지르며 기뻐한 신지애는 “비록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챔피언이 된 것만큼 기쁘다. 대회 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앞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길...

신지애선수에게 범상치 않은 뚝심과 헝그리정신이 아직은 남아있을것 같고 기부도 잘 하면서 선한 일에 앞장서는 신지애 선수의 (준)우승에 그래 잘했다 참 잘했다 박수 쳐 주었습니다. 골프대회 시청을 안하다가 몇 년만에 풀로 다 본 US여자오픈 시간을...

* 2016 JLPGA "미쯔비시 레이디스" 신지애 우승* 신지애가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장식했다. - 이지희 2위 / 이보미 공동 4위 / 김하늘 공동 6위 .. - 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 가오카 골프장에서 열린 http://cafe.daum.net/t.o.mgolf...

함께하는 한국 낭자들이 서로 선두자리에서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습이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지기 때문이다. 신지애의 우승과 함께 총 4명의 한국여성 골퍼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신지애 우승 이상으로 쾌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부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