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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파5)에서 4m 버디 퍼트를 넣어 공동 2위로 도약하며 경기를 마쳤다. 18번홀 버디 뒤 오른손 주먹을 내지르며 기뻐한 신지애는 “비록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챔피언이 된 것만큼 기쁘다. 대회 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앞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가길...

신지애선수에게 범상치 않은 뚝심과 헝그리정신이 아직은 남아있을것 같고 기부도 잘 하면서 선한 일에 앞장서는 신지애 선수의 (준)우승에 그래 잘했다 참 잘했다 박수 쳐 주었습니다. 골프대회 시청을 안하다가 몇 년만에 풀로 다 본 US여자오픈 시간을...

* 2016 JLPGA "미쯔비시 레이디스" 신지애 우승* 신지애가 역전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장식했다. - 이지희 2위 / 이보미 공동 4위 / 김하늘 공동 6위 .. - 신지애는 30일 일본 사이타마현 무사시 가오카 골프장에서 열린 http://cafe.daum.net/t.o.mgolf...

함께하는 한국 낭자들이 서로 선두자리에서 함께 끌어주고 밀어주는 모습이 더욱 자랑스럽게 여기지기 때문이다. 신지애의 우승과 함께 총 4명의 한국여성 골퍼들이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은 신지애 우승 이상으로 쾌거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부디 앞으로...

거뒀다. 우승 직후 캐디에 안긴 신지애 올해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6월 웨그먼스LPGA에서 우승컵을 품에 안았던 신지애는 이번 우승으로 석 달에 한 번씩 정상을 밟은 셈이 됐다. 개인 통산으로는 LPGA 비회원이던 지난 시즌 3승을 포함해 6...

LPGA '파이널 퀸' 신지애, 역전 우승 ▲ 우승컵을 들고 포즈를 취한 신지애(AP= 연합뉴스) ‘파이널퀸’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연장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했다. 신지애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로저스 피나클...

나름 첫째날부터 그곳에서 물을 흐리고 있던 1인입니다. 선수들 사진 찍을 생각을 하지도 못했구요 이것저것 구경하니라 혼이빠졌었어요!!! 그래도 신지애선수가 우승했다니 특히 기분이 좋더라구요 내가 가서 우승했나 싶은것이요~~^^ 좋은 아침입니다!!!!

신지애(22. 미래에셋)가 한국인 최초로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 신지애는 25일 밤(한국시각)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마스터스GC(파72. 63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고 최종...

화이널 퀸 신지애! 드디어 맹장수술후 첫승 기록~~~~ 한국낭자들한테 문을 안열어주던 에비앙에서 막판 14언더파로 한타차 대 역전 우승, 다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하고 상금왕으로도 등극~~~ 역시나 우리 지애는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