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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리는 9언더파 207타로 단독 5위를 각각 차지했다.신지애는 우승상금 1440만엔(약 1억3900만원)을 받아 안선주(요넥스)를...랭킹 1위 이보미에게는 830만여엔차로 다가섰다.신지애는 이로써 JLPGA투어 통산 7승 (미국LPGA투어와 겸해 열리는 미즈노...

이날 ‘줄버디’를 낚은 데 이어, 연장에서도 2홀 연속 버디를 기록해 다른 선수들을 압도했다. ▲ 우승 사인을 해 주는 신지애(AP=연합뉴스) 이로써 신지애는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6월 웨그먼스LPGA에 이어 시즌 3승(통산 6승)을 달성했다. 다승...

204타로 연장 접전 끝에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우승 직후 캐디에 안긴 신지애 올해 3월 HSBC 위민스 챔피언스와 6월 웨그먼스...이번 우승으로 석 달에 한 번씩 정상을 밟은 셈이 됐다. 개인 통산으로는 LPGA 비회원이던 지난 시즌 3승을 포함해 6...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지애가 LPGA 개막전 호주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개인 통산 LPGA 11번째 우승입니다. <인터뷰> 신지애 : "(힘들었지만) 경기에 집중했고 저를 믿고 쳤습니다. 정말 기분 좋습니다." 1번홀 출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