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점담 캐디하고 동료들하고요...울 나라 프로였으면 스포츠 기사에 올랐겠죠?^^) 다른 프로(로레인)하고 자리를 바꿔 앉았는데.. 다른 사람이 2번 들락 날락 해서 제 카드가 로레인 한테 갔는데 플러쉬 두번 뺐겨서..쏘리~~ 니카든데~(영어로겠죠.ㅎ...

겨우 -4로 끝냈습니다. (달타냥과 신지애프로 둘이 닮았죠?) 또 신프로와 한 조였던 모 프로는 17번홀에서 투온시도했다가 벙커...탈출후 버디를 잡지 못하고 파세이브를 한 후에 퍼터를 캐디에게 전해주지 않고 던져버리더군요. 그러더니 결국은 18번홀...

마지막 날 신지애와 연장 접전 끝에 아쉽게 분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것이 올해 최고의 성적이다. 그렇기에 캐디로 나선 기자 역시 이주은 프로의 우승을 애타게 바라고 있었다. 경기에 방해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 전반까지의 성적은 선두권을 유지했다...

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신지애는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시의 소데가우라 컨트리클럽(파72·6천584야드)에서 열린 니치레이 레이디스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

여자 프로 4명이 탄생하면서 시작됐다. 박세리는 LPGA를 개척한 선구자다. 데뷔 첫해인 1998년 7월 7일, US여자오픈 연장전에서 워터해저드에 들어가 공을 쳐내는 투혼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일궈내는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다. 박세리는 2007년 6월 한국인...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 카드를 진 반납하고 일본으로 향했던 신지애(30) 이번 시즌에도 2승을 기록하며 도전을 진행 중이다. 신지애는 2일 일본 혼슈 기후현 골프 5컨트리클럽 미즈나 코스(파72/ 6,545야드) 에서 열린   골프5 컨트리 미즈나미...

보는 사람도 있다. 결론은 어떤 캐디가 좋은 캐디인지 정답은 없다는 것이다. 프로 전향시기가 점점 어려지기 때문에 선수로서...캐디를 바꾸면 기분이 새로워지고 좋은 성적을 내기도 한다. 신지애는 2012년 킹스밀에서 경험이 별로 없고 체격이 작은...

72, 6,365야드)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웨그먼스대회에서 신지애는 미국의 20대 기수 모건 프레셀을 상대...원동력은 바로 ‘퍼팅’이었다. 그런데 퍼팅의 조력자가 있었다. 신지애는 호주 출신 캐디 딘 허든으로부터 스윙 코치를...

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연장승부를 벌인 끝에 우승했다. 신지애는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로저스 피나클 CC(파71·6244야드)에서 열린 P&G 뷰티 NW 아칸사스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4타로 유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