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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접으려 하네. 그런데 말야. 딱 한 마디만 더 하고 ,,,,,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 (내 몸을 부모가 주었으니 조금도 훼손하지 않고 온전하게 보존함이 효도의 시작이라) 오즉하면 ...하겠지만...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329474&date=20180922&type=1&rankingSectionId=102&rankingSeq=7 위 기사에 달린 인상적인 댓글들은 아래와 같다.

신체발부 수지부모 身體髮膚 受之父母 : 몸과 팔다리, 머리카락과 피부는 모두 부모로부터 받았으니 불감훼상 효지시야 不敢毁傷 孝之始也 : 이를 감히 훼손하거나 다쳐 못쓰게 하지 않는 것이 효의 시작이니라 입신행도 양명어후세 立身行道 揚名於後世...

身髮)은 신체발부(身體髮膚 몸과 터럭과 살갗)의 준말로, 효경에 “身體髮膚 受之父母 不敢毁傷 孝之始也 (신체발부 수지부모 불감훼상 효지시야, 우리 몸은 털 하나라도 부모에게 받지 않은 것이 없으니 함부로 다치지 않게 조심하는 것이 효의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