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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잘 들 들어갔었나 모르겠습니다. 용인 방향의 동인, 광훈, 재학... 구파발 방향의 선화, 신촌 방향의 용숙, 집은 가깝지만 퍽치기 경험이 있는 세일. 전 결국 인천집으로 못 돌아가고 수유리에 있는 본가에 무지하게 일찍(?) 들어 갔습니다. 21기...

ㅎㅎㅎ 뜬금없이 뭔소리냐구요? 그게아니라 최근들어 신촌 퍽치기 야그를 하두 많이들어서..;;; (범인은 잡혔다는데... 그래도 안심할순 없져.) 일찍일찍 다니는게 최고 좋은거 같아요.^^; 무서븐 세상이자나요. 식구들앙.... 되도록이면 밤늦게 돌아...

저번, 홍대괴담의 범인을 검거했다는군요..! 몇차례 같은 범행을 저지른거 같은데...어쨌든 잡혔지만...홍대나 신촌은 예전부터, 퍽치기나 취객을 상대로 한 아리랑 치기가 빈번히 일어나는 곳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밤늦게 너무 방황하지 마시길! 위주소...

걱정이다. 퍽치기 말고 넘의 앞날이 걱정이다. 요즘 취직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인데 쓰잘떼기 없는 공부에 목을 메는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고...... 청구리 어멈!! 뭐 하고 있나? 빨랑 술상 차려!!! 소주가 없는데... 켄맥주라도...??/ “내가 맥주 그것...

사기꾼,퍽치기,강도,살인,강간,폭행,주사,도둑 등등.. 30.지금까지 일했던 것은? ☞ 지게차,타일,곰방,조적,청소,아시바 철거,수도,곤그리인가?,H빔 녹제거,안전관리,인테리어필름 등 31.잠버릇은? ☞ 조용히잠 시체처럼 ㅡㅡ;;ㅋㅋㅋ 32. 요즘 행복하다고...

한자리에성.... 신촌에서 부천 까징 택시를 친구넘이 태워준 시간은 아마 3시경... 택시 에성 시부렁~시부렁~하다 졸다~30여분후에 다왔다기에 걍 ~네렸다 헉~여기가 어디여? 이런 시부랄넘이~ 여긴 우리 집이 아닌데? "신도시" 포도마을 데려다 주라 했을...

들어섰습니다. 신촌 로타리에서 서강대 방향의 옆골목. 시간이 3시가 가가워지고 있었던것 같네요. 시간인 만큼 장사가 끝난 가계도 있고 토요일인 만큼 좀 한적한 골목 입구 그래도 가끔은 차가 다니는 곳에 길게 누워 자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것. 신촌에서는 그런일 많았다는구나. 그것도 릴레이식 연쇄적으로... 죽은 사람도 있고 순간기억상실에 공포라는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고 ....? ! ?! ㅠ.ㅠ 범죄횟수만해도 엄청나더군. 정말 세상이 무서워서 살수가 없구만.. 그래서 말인데 특히...

국민일보 ‘홍대 괴담’ 강도범 잡았다…비오는 날이면 여성 골라 ‘퍽치기’ 홍익대 등 신촌 대학가 주변에서 괴담처럼 떠돌던 여성 상대 연쇄 강도사건의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14일 인적이 드문 비오는 날 새벽시간에 혼자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