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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차이나타운 근처 향원...본관과 별관이 따로 있다... 메뉴판 칭타오(청도)맥주 누릉지탕...1분후에 뚜껑을 열으란다... 쫀득쫀득한 가위로 잘라먹는 찹쌀 탕수육 달달한 탕수육 소스.. 칸쇼새우... 해물이 가득한 양장피... 게살 볶음밥.... 굴...

(어느 블로그에서 훔쳐온사진) 향원의 간판모습 ㅋ 짬뽕과 찹쌀탕수육 짬뽕밥만 먹어보았다, 그러나, 먹어본사람에 의하면 짜장은 그다지 새롭진 않은듯하다 훗훗, 하지만 짬뽕에 깔끔한맛은 잊을수가 없을정도_ 가본지 6개월 넘은거 같다 ㅠ 가보구싶군하...

신포동 공영주차장 앞에 있는 중국음식점인 '향원' 직원들하고 여러번 간 곳인데, 짬뽕밥하고 찹쌀탕수육 추천한다. 짬뽕밥은 다른데랑 틀리게 밥을 볶아서 나와 말아서 먹는게 아니고, 밥 따로 국물 따로 먹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찹쌀탕수육은 쫄깃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