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om 김씨의 기억 속의 배다리는 주변의 영화초·창영초·박문여고·제물포고·인명여고 등 많은 학생들이 책을 사고팔며 왁자지껄하던 곳이다. 인천에서조차 신도시에 밀려 관심 밖이지만, 타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아날로그 문화와 이야기를 담고 있어...

맛집이 많이요. 특히 닭강정으로 유명한 집이 있는데 거긴 늘 줄서서 먹어야 해요. 그리고 중간쯤가면 직접 굽는 구이김도 맛남.^^ 어묵도 파는데 쫀득쫀득 야들야들 맛있어요. 그리도 끝쪽에는 중국식 만두도 파는데 육즙이 줄줄. 짱

신포국제시장'이 나와욤~!!! !!!~신포시장은 원래 19세기 말 신포동에 있던 '푸성귀전'이 전신이며 푸성귀전 안에는 20여 개의 채소 가게가 있었다고 함돠~!!! !!!~그런데 그 매장의 주인은 대부분 중국인 화농들이었고, 고객은 주로 일본인들이었지요...

묻혀 내면 완성. 모락모락 매운 김이 나는 닭강정 한입 베어 무니 바삭하다. 매운줄 모르고 소스에 따로 찍어 먹기를 반복, 어느...닭강정 골목이 자리한다. 맛을 비교해 보는 것도 재미있는 체험이지 않을까. 신포국제시장 별미 오색만두와 공갈빵 잡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