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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담은 지난해보다 70% 이상 줄어든다. ● 초고가 아파트 종부세 절반 이하로 23일 동아일보가 우병탁 신한은행 압구정역 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에게 의뢰한 종부세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전용면적 84㎡)를 가진 1주택자...

뜻이다. 폐가와 공가 사이의 외관상 특징은 일견 유사해 보이지만 세법상의 취급은 서로 다른 것이다. 이런 판단을 잘못하게 되면 다주택자가 돼 양도세가 중과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병탁 신한은행 압구정역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

1가구 1주택 특례 장특공제 적용 양도 때 국내에 안 살면 특례 제외 국내 거주기간 따라 공제율도 변화 우병탁 신한은행 압구정역기업금융센터 부지점장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제)는 양도소득세를 줄일 수 있는 핵심이다. 공제 비율에 따라 내야 할 세금...

은행 압구정역PB센터 부장은 "다수 고객이 지난해까지 부동산 대기자금을 자산종합관리계자(CMA) 등에 보유했지만, 압구정동이나 청담동에 공실이 늘면서 보수적인 시각이 늘었다"고 했다. 또 "지난해 고점에서 내놓은 매물이 팔리면서 중도금·잔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