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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개똥 무덤이 내 집인 걸 가슴을 내밀어도 친구가 없네. 노래하던 새들도 멀리 날아가네~" '개똥벌레'의 신형원은 서울 출신으로 1982년 '불씨', '유리벽'으로 데뷔했으며, 1987년 2집 '개똥벌레'로 MBC 아름다운 노래 대상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타이틀 곡입니다. 「신형원」은 얼굴 없는 가수의 대명사였죠. 계속 노래는 발표되는데 TV에는 잘 출연하지 않아 붙여진 애칭 이었습니다. 『불 씨』는 "재 만 남은 텅 빈 마음에 다시 불씨를 피우려는 간절함"이 담겨 있어, 가사 자체만 놓고 본다면 슬픈...

2023.08.16 최백호의 낭만시대에서..

한 주의 시작과. 한 달의 마지막... 또 다른 한 달의 시작... 함께 공존하는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잘 마무리 하시고 잘 시작 하시는 한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드립니다. 통기타 익히실때 한번씩 쳐보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