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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화물차를 지급받게 됐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하차도 의인' 유병조(44·화물차 운전기사) 씨에게 신형 14톤 화물차 엑시언트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유 씨는 평소 화물차를 몰면서 청주와 세종시로 출퇴근하던 중 위급 상황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화물차 운전기사 유병조씨가 현대자동자의 신형 화물차를 받게 됐다. 현대자동차는 '오송 참사 의인' 유씨에게 신형 14톤 화물차 엑시언트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1억8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씨는 지난 15...

통화에서 유 씨는 "생계를 이어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곳에 감사드린다"며, "성금 일부를 수해 피해 복구를 위해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화물차가 침수되서 생계가 막막했던 의인에게 현대차가 14톤 신형 엑시언트 트럭을 지급하기로 결정함 잘했네요

새 화물차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1일 유튜버 '권마키'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조씨가 새 트럭을 전달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새 트럭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특별히 풀옵션으로 선물한 것으로, 1억8000만원 상당의 신형 14톤 화물차 '엑시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