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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그늘막 근황..jpg 2023.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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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앞에 그늘막 쳤더니 .. 시민들 "원두막에 온 듯 시원" 2017.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628021526629?f=m 전문 출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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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그늘막(신호등 파라솔) 설치 2020.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신호등 파라솔 완료 (더 테라스~포레나APT 사거리 완료) (부영5차~ 포레나APT 사거리 완료) # 도로 안내표시판 위치를 좀 바꿔달라고 해야겠네요. 횡단보도 지나고 표지판 있는게 맞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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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사/김진희시인 2024.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진희시인 반짝이는 검은 구두 신고 한 손에 지팡이 짚고 살며시 중절모 쓰고 난 후 일어서는 노신사, 집을 나서고 신호등 그늘막에서 지팡이에 몸을 의지하여 신호를 기다리네. 파란 불 바뀌니 굽은 허리에 지팡이를 꼭 잡고 힘겨운 발자국 힘껏 내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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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요 / 봉혜선 2023.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물 옆으로 다가가면 상가마다 내어놓은 에어컨 실외기 열기 때문에 더 덥다. 드물어진 나무 그늘 대신 쳐놓은 신호등 옆 쉼터 겸용 그늘막 아래 들어서면서도 걱정이 앞선다. 몇 년 간 태양열을 막다 폐기되면 쓰레기가 될 텐데 어디다 버려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