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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데, <대동여지도>엔 '삽운령(揷雲嶺)'이라는 표기가 보인다. 그러나 1530년(중종 25년)에 간행한 <신증동국여지승람>엔 '정선 가는 길에 있는 삽현(鈒峴)은 강릉부 서남쪽 60리에 있다.'고 적고 있는 것으로 봐서 '삽현'으로도 불렸음을 알 수 있다...

하천이다. < 대동여지도>에는 경안천이 우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소천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용인군 군청소재지인 김량장리를 관류 하므로 김량천(金良川)이라 부르기도 했다. 경안천 유역의 지질은 주로 화강암과 화강편마암으로...

우회하며 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간다.다면체의 엄장한 덩치의 바위들을 켜켜히 쌓아 놓은 것 같은 기암도 눈에 띄고 둥글 넙적한 빈대떡 같은 바위를 너덧 겹 쌓아 놓은 모양의 기암도 길섶에서 산객의 시선을 기다린다.푸릇푸릇한 이끼가 군데군데 붙어...

598 ㎢ 의 하천이다. <대동여지도>에는 경안천이 우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소천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백로, 두루미, 청둥오리, 황조롱이, 새호리기 등 60여종 분포 어류 : 메기, 잉어, 붕어, 모래무치, 미꾸라지 등 23여종 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