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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친구의 팔을 살펴보았다. 친구의 팔은 엄청난 난투로 인하여 근육이 심하게 파열되어 있었다. 아마 그는 미친듯이 방아쇠만 당겼을 것이다. 근육에는 피가 안통하는지, 보라색으로 피부가 변하여 있었다. 이제는 치료를 받아도 총을 쏘기 힘들 것이다...

혹시 공지어긴거 있으면 둥글게 말해줘~

어째 느낌이 넘 다른뎅.. ㅡㅡ; 역시 원조가.. 여자 주인공은 서희원..

정말 이렇게 잘어울리는 커플이 또있을까여~~

출처는 장국영사랑.. 밑에서 끌고왔어요~

비디오로 보며 이장면을 리플레이 6번인가 했었는데.

줄리엣'(고전) 에서의 키스씬 6등 '내 머릿속의 지우개' 에서의 키스신~ 7등 '어린신부' 에서의 귀여운 키스신 8등 '천녀유혼' 에서의 키스신 9등 시네마천국 10등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격렬한 키스신 11등 '물랑루즈'에서의 키스신 12등 현대판...

시절에 천녀유혼을 두 번이나 본 상태였는데, 아직 여신을 보지 못한 저열한 친구를 위해 또 한번 봐주는 것이었다. 암튼, 영화가 시작되었고, 나는 서서히 빨려 들어갔다. 화면 가득히 여신이 강림 했을때, 수많은 남정네들의 숨 죽이는 소리가 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