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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와 우렁이가사는 오래동안 만들었던 실개천 완성...?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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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에서 가재 고동 잡으며 2023.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어머니~제가 퐁당해서 고동잡을까요? 쫌 무서운데~ 급소심~ㅋㅋ 자연환경 보존 청정지역 주민임!ㅎ 어머니~ 기분 째져요~^^ 봄꽃이 없어서 뽀리씨가 출근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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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와 버들치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재와 버들치/최영림 앞산 골짝 뒷산 골짝 가재 살고 버들치 산다 실개천 쫄쫄쫄 모아온 소식 가재총각 장가 가고 버들치 시집가고 때 아닌 흙탕물 감감 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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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의 추억 2023.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수'에 나오는 실개천이란 단어가 얼마나 푸근한 감정의 단어인지를 언제 어느 때나 느낄 것이다. 실개천이 없는 동네가 있기도 하지만 실개천에서 가재나 다슬기를 잡았던, 단오에 삶아서 머리를 감는 창포가 자라며 이른 봄철 돌미나리를 뜯어온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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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가 노래하는 곳/델리아 오언스/살림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의 눈치보지않고 나답게 사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다.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살고싶다. 그녀의 삶은 죽을때까지 일관...물속에서 풀이 자라고 물이 하늘로 흐른다. 꾸불꾸불한 실개천이 느릿하게 배회하며 둥근 태양을 바다로 나르고, 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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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잡는 실개천 2011.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한 부준을 꼭꼭집어 주세요 수필인지 사설인지 어중간 합니다. 가재 잡는 실개천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 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 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음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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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강서예술인총연합축제 시화작품 -25인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나무는 눈의 무게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이었다 쩍억 소리를 내면 갈라지는 나뭇가지는 울었다 산을 내려가는 조그마한 실개천은 가재가 숨어 있다 후다닥 돌 밑으로 숨었다 폭설이 내리면 시냇물 소리도 얼어버리고 고요한 정적은 시계를 멈춘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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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고향은 2023.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살던 고향은 1 우물에 별을 따서 그녀에게 바쳤지 살구나무 가지마다 개구리 노랫소리 가재가 춤을 추던 실개천 오솔길과 당상 나무 그늘에 흘린 땀 식히던 곳 어릴 적 놀이터 이길 수 없는 졸음에 휴식을 취하던 그곳은 못잊겠네 못잊겠네 못잊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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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와 물 (원성호-내린천문학제 수상작) 200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고향을 갈 때마다 마을 앞 실개천을 드려다 본다. 내가 어렸을 시절 이 실개천에는 많은 가재들이 서식하고 있었다. 그것들을 잡아 모닥불에 구우면 딱딱한 등 껍질이 빨갛게 되면서 익어갔다. 딱딱한 각질 속에 들어있는 하얀 속살의 고소한 감칠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