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교회 겨울용 실레화를 내다놓고 여름실내화를 세탁한다 욕조에 과탄산소다와 몇가지를 넣고 미지근한 물에 풀어 발로밟으며 불리다가 치솔로 하나하나 닦는다 겨울용은 담그거나 세탁기로 되지만 여름용은 가벼워서 뜨니까 담그기가어렵다 50컬레쯤되니까...

세탁을 잘못하면 말린뒤 누렇게 변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충분히 때가 빠지지못하고 헹굼도 부족했기때문인데,다시 세탁하고 말려도 똑같은 결과를 많이 봤죠.이럴땐 마지막 헹굼물에 빙초산 아주소량(독한거 아시죠)넣어서 담가뒀다 그늘에 말리면...

닦으면 실내화를 닦을 때나 모든 프라스틱류를 치약으로 닦으면 광이 잘난다. 와이셔츠나 교복의 묵은 때와 먼지를 제거하고 ,색을 희게 해준다. 또한 은수저 등의 은제품을 치약으로 닦으면 잘 닦인다. ● 몇 번을 빨아도 더러운 옷은 소금물에 삶으면...

크록스도 그렇고 비슷한 소재로 나오는 아이 실내화도 그렇고 아무리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도 시원하게 닦아지지 않아 고민...시져? 설겆이용..거칠거칠한 스폰지 같은걸로 되어있는 그걸로 세탁비누 묻혀 몇번 문질렀더니 감쪽같이 깨끗해지네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