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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해요...지금은...갈 수가 없어요...이해해 주세요..." "아냐~ 잠깐이면 돼. 린코...정말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얼굴만 좀 보여줘... 나? 지금 당신 얼굴을 보지 못하면 미쳐버릴 것 같아서 그래...진짜 잠깐이면 된다니까..." 구키로부터 전화가...

않으면 옮기시던가 삭제하시던가 하세요. 노동 운동에 대해 잘모르던 사람들 에게도 이해가 가는 그런글이라서요. [단편소설] 실락원 기행(失樂園 紀行) --2002.2 이달의 작품 선정 안 휘 점촌(店村)을 출발한 시외버스는 진눈깨비가 쌓여 질척거리는 도로...

정치라는 신념에 따라 왕정에 반대하고 공화주의를 주장하였으므로, 왕정으로부터 미움을 받았다. (*** 실락원에 대한 프로이트식 설명) 실락원이 바로 낙원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에덴 동산은 원초적인 인간의 삶을 말합니다. 동물처럼 살았던 때를...

길이라니! 사진으로 가끔 보는 중국 공포의 절벽 잔도보다 더 끔찍한 길이다. 이곳을 보고 돌아나오면서 곽하신의 단편소설 <실락원>을 생각했다. 부산에 갔다가 경악했다. 송도 해안 절벽에 있는 잔도다. 태풍 때 파괴되고 무너져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