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락능선 방향으로 해서 산행을 시작해 지대가 높아 붉은 영산홍 만발한 은석봉아래 자리한 은석암을 잠시 둘러보고~~~ 실록의 계절 가파른 바위길을 오르며~~~~ 중턱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목도 축인 후~~~ 다락능선을 합류해 본격적인 도봉산 정상으로...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흘러 어느덧 5월.. 연두빛 새잎이 더욱 푸르게 우거져가는 실록의 계절 5월.. 세월과 함께 오래 묵어 나무 높이가 높고 죽은 가지도 많아지면서 열매도 점차 작아지는 경향으로 굵은 가지 강건지를 했더니만.. 나무 높이도 낮아지고...

💕 당신께 드리는 5월의 첫 편지 💕 가정의 달 5월은 만발한 장미꽃 무더기 속에서 사랑과 감사에 푹~빠져사는 달!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심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서로에게 표현...

싱그러운 실록의 봄의 계절 청복(淸福 )한 송이 가냘픈 새싹들의 앓는 소리 몽실몽실 꽃망울의 신기함 몸살 하면서 부풀고 부푸는 싱그러운 실록의 봄의 계절 산들산들 불어오는 봄 냄새 창밖엔 봄이 왔다고 전하네 창문 가에 머문 수채화 그림 아침 햇살...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보가는 자전거 도로입니다.

없고 시원한 아침 바람이 아주 상쾌한 시간 시명봉 오름이 아주 가파르지만 여유가 넘치는 발걸음입니다 초록 초록 실록이 짙어지는 계절 5월 그 중심에 멋진 친구들이 종주 산행을 합니다 힘이 넘치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부러워 하면 진다는데 오늘...

않으려고 노력들 하지만 세상이 움직이지 않고 멈추어 버린다면 우리는 반대로 질식해서 못 산다 할것이다 지금 푸른 실록은 계절의 바퀴가 되어 황금빛 가을을 만들어 가듯 우리의 삶 또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려가고 있다 The Blue Annals of M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