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실미도 사건 유일한 생존자 양동수 동문(장로) 간증 “죽음 직전 하나님께서 살리셨습니다” “훈련병은 내가 총에 맞아 흘린 피를 찬찬히 확인하며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 짧은 순간에 다니엘의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사자의 입을 막고 풀무불을 막아...

향하다가, 군경과 교전을 벌이던 중 수류탄을 터트려 자폭했다. 버스 안에서 20명이 즉사하고 4명만 살아남았다. 하지만 생존자 4명도 이듬해 그러니까 1972년 3월10일 군사재판에서 사형이 확정되고 서둘러 집행되었다. 이런 전무후무한 사건이...

무장한 군인들이 군경합동진압군과 총격전을 벌이다 자폭한 사건이 있었다. 최초 정부에서는 이들을 무장 공비의 난동 정도로...것도 아니다. 이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실미도 부대원들이었다. ‘실미도 부대’ 혹은 ‘684 부대’ 는 1968년 비밀리에 창설...

실미도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양동수 장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받은 바 주님의 은혜를 전하고 살자 ▲양동수 장로 실미도 사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양동수 장로의 간증집회가 7월 29일(금)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렸다. 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