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깨끗한 백사장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영화 '실미도'로 알려져 친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실미 유원지는 차박하기에도 좋지만 잠깐 머물다 가는 차크닉(차 + 피크닉)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이면...

용수 해안도로- 상계물공원. <차박이 더 즐거워지는 여행지> 서울/경기권 : 임진강 주상절리. 당포성. 숭의전. 한탄강지질공원...갯벌센터. 민머루해수욕장. 아라뱃길. 구읍뱃터. 왕산해수욕장. 선녀바위 해수욕장. 마시안 해변. 실미유원지. 소무의도...

따님과 손주의 초대(?)로 1박 2일간 실미도가 눈앞에 보이는 실미유원지에서 차박을 다녀왔다 원래는 하나개 해수욕장으로 가려로 했는데 현지 여건이 좋지 않아서 장소가 바뀌었다

있어서 차박은 못 가고, 일요일 휴일 마저 포기할 수 없다는 일념으로...ㅎ, 집에서 가까운 영종도 옆에 있는 무의도를 라이딩 하고 돌아 왔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면 어쩌나 염려 했었는데, 그 바람 마저도 시원하게 느껴지던 봄날 같은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