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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 하누바람이 붕께 억달꽃도 피고 솔모초도 피고 까끔에 가실색이 한나 차부네요 ~ 1) 하누바람 2) 억달꽃 3) 솔모초 4) 까끔 5) 가실색 이 말이 먼 말 이까요? 답글은 각자 비밀 댓글로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

실바람 사진.글/도래샘.송호민 총탄처럼 쏟아지는 여름 햇살 가마솥이 된 콩밭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 한 점 생명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 삶의 의욕은 큰 것이 아닌 이마를 스치는 한 가닥 바람결 같은 것 오늘도 삶의 땡볕 아래 서서 아름다운 삶의 이유...

#실바람/백지은 시인 내게 사뿐히 다가온 실바람이 살며시 나를 감싸 주네 지친 마음에 위로해 주려나 소매 끝 흔들며 매달려고 긴 머리카락을 뒤로 넘길 때마다 두 뺨을 부드럽게 매만지니 두 눈을 꼭 감고 있으면 귓가에 속삭여 주는 실바람아

마침내 너를 만나다 기다렸다 숨 가쁜 꽃그늘 입고 여기서, 이렇게 외로운 실바람 앞에 서서 아주 오래 아픔의 한낮을 내달려 온 네 그림자 속에서 네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너를 마주할 수 있음에 마침내 너를 만났다 비로소 나를 찾았다 - 고도원의 시...

월요 번짱 실바람님의 인솔로 일산 호수공원 장미원을 들르게 되었지요. 장미향이 어찌나 상큼하고 좋은지 다시금 번짱님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엊그제 비오는 날 만들어본 따끈 따끈한 영상음악 한곡을 올려봅니다. 배경음원 이진석 - 남은 이야기...

★코스모스꽃 실바람타고 솔솔 청암 ★ 서늘한 가을 기온이 감도는 상괘한 아침 입니다 멋진 하루 화사하게 웃을수 있게 행복한날 행운과 함게 미소가 가득 가득 채워 볼까요 우리 회원님들 즐거움과 사랑이 함게 하시길 소망 함니다 주인장 청암 750

690, 실바람의 노래 들으며 / 남 백 창문 밖, 대숲 사이 간지럼 태우는 살강대는 추위를 잊은 실바람들 사랑 노래로 한밤을 잊었는가 보다. 소곤소곤 선객의 밤을 고이 깨우는가. 그대 잊었는가, 천 겁의 그 언약을 다시 오리란 철심 같았던 그 명세를 나...

#시 아기바람 실바람 / 청심 고병균... https://story.kakao.com/gosari46/1HThulh8Qa9 고병균님의 스토리글 #시아기바람 실바람/ 청심 고병균이글이글 끓어오르는용광로 속의 쇳물 한 덩어리가무등산 위로 불끈 솟아오른8월의 아침발코니에 놓여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