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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에 세운 절로 우리나라 구산선문 중의 한곳이다. 정유재란 때 왜구에 의한 화재로 전소된 이후 중건한 것이라 한다. 실상사 주법당 보광전도 고종 때 월송대사가 세운 전각이라 하는데 목조에 단청도 퇴색하여 고고한 멋을 자아낸다. 그런데 법당 내부...

11.29 백장암-삼봉산-백운산-금대산 산행시 다녀간 능선이다 ▲ 실상사 가는 임도 ▲ 실상사 천왕문 ▲ 실상사 삼층석탑과 보광전 ▲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되었다는 실상사 석등 ▲ 실상사 보광전(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 17교구본사 금산사 말사 ▲ 약사전...

흥한다"는 구전이 있는데 이는 천왕봉 아래 법계사에서도 전해지고 있어 흥미를 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실상사 경내의 보광전 안에 있는 범종에 일본 열도의 지도가 그려져 있는데 스님들이 예불할 때마다 종에 그려진 일본열도를 두들겨 치고 있다...

삼층석탑 (南原 實相寺 東·西 三層石塔)은 1963년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전체 높이 각각 8.4m이며 이 석탑은 실상사의 중심 법당인 보광전(普光殿) 앞에 동서로 있습니다. 동탑과 서탑은 규모, 양식, 보존 상태 등이 같고, 특히 상륜부(相輪部)가 원래...

1884년 잇단 화재로 약사전, 명부전, 극락전 3채의 불전과 승당 1채만 남기고 모두 전소됐다. 현재 절의 중심을 잡고 있는 보광전은 1884년 새로 지은 건물이다. 김제 금산사, 합천 해인사 등 큰 절의 말사로 명맥을 이어오던 실상사는 1995년부터 주변...

양정마을~도솔암~영원사~상주무암~문수암~삼불사~약수암~실상사 약14.5km/7시간 소요 되는 순례길이다. 첫 암자는 약수암으로...전각으로 '널리 광명을 펼쳐 온 세계를 두루 비친다'는 보광전(普光展)과 약수암이라 적힌 두채의 건물로 소담스런 느낌이...

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란다. "일본이 망하면 실상사가 흥 하고 실상사가 망하면 일본이 흥한다" 전설이 있는 호국 도량이 바로...이 범종은 조선조 강화33년(1694)에 주조한 범종으로 현재 보광전에 있는데 예불시간에 일본지도를 타종하고 있다. 종의...

실상사 주전각인 보광전과 보물37호인 실상사 삼층석탑(쌍둥이탑) - 천왕문을 거쳐 경내로 들어서는 인드라망 회원님들 -실상사 보광전의 옆모습, 크지 않았지만 당당함이 느껴지는 단청없는 주전각 10시가 예불시간인지 알았더니 10시 30분이라고 한다...

천년사찰 실상사는 구산선문 최초의 가람으로 선풍의 발상지였다. 신라 흥덕왕(828년) 증각대사 홍척이 창건했다. 선풍을...유생들이 불을 질러 모든 전각이 타버렸고, 이듬해 보광전 등 10여 채만을 중건했다. 그래도 전남 도내 단일 사찰로는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