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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야단법석 둘쨋 날 이른 아침, 불교계의 대안적인 고등 교육기관으로 지성의 요람인 실상사 화림원을 둘러보다.

들어가서 따근한 차(매실차?)도 마시면서 스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떠나기 싫을 정도로 아늑하고 편안한 곳이 화림원이에요. 화림원과 실상사를 오가며 느꼈던, 마치 어릴 적 살던 시골집에 간 것 같은 정취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네요. 기타 자세한 사진...

삼보에 귀의합니다. [화림원 솔숲으로 떠나는 한 여름의 출가!] 지리산 실상사(화림원)에서 여름 수련법회를 엽니다 **** 여름 수련법회 동참자 모집 공고 **** (1) 참가 대상: 초·중·고·대학생을 제외한 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참가 정원: 매 회 12...

호계삼소(虎溪三笑) 월간 해인 12월호 - 실상사 화림원 각묵 스님 전북 남원시 실상사, 일주문 대신에 절 대문 구실을 하고 있는 사천왕 상 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춘다. 가을걷이가 끝난 늦가을 들은 텅 비어 있다. 절과 너른 들을 내려다보고 있는 저...

<연합인터뷰> 실상사 화림원 재연 스님 "불교의 최종 근거는 바로 무아(無我)와 연기(緣起)입니다" 지난 8일 끝난 '금강경 읽기 동안거'를 주최한 전북 남원 실상사 화림원의 원감인 재연 스님을 만났다. 각묵 스님(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의 '금강경...

1. 번역과 발제의 배경 실상사 화림원/각묵 6-7년 전에 우연히 금강경의 키워드인 相이 니밋따(nimitta, 외관, 영상)의 번역어가 아니라 산냐(sa , 인식, 개념, 명칭)의 번역어임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왜냐하면 산냐는 최초기 부처님 말씀을 고스란히...

월간해인 2005년12월[286호]의 호계삼소에 실린 [실상사 화림원 각묵스님]기사에 실린 사진을 옮겨옴.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불기 2546(2002)년 동안거 금강경 결제 제1일(11월 23일) 주제 왜 금강경인가 - 금강경과 초기불교 목 차 쟁점 1. 번역과 발제의 배경. 쟁점 2. 경의 제목: 벼락경인가 금강경인가 쟁점 3. 상이란 무엇인가 실 상 사 화 림 원 발제자: 각묵 쟁점 1. 번역과...

실상사 화림원은 영하 7도의 추운 날씨가 계속됩니다. 뱀사골과 백무동 계속에서 내려오는 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도법스님께서도 두달간 탁발순례 방학?을 하시고 화림원에 오셨답니다. 그래서 지금 7분의 스님들이 큰방에서 하루 5시간씩 참선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