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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을 둘러싼 '착취 먹이사슬'의 정체 [이슬기의 뉴스 비틀기] 2024.07.18
순간에도, 실시간 채팅창에는 2차 가해성 댓글이 쉴 새 없이 달렸다. 이는 여성의 고통을 희롱하고 유희로 삼는, '여성혐오 사회'라는 착취 구조의 처음이자 마지막 고리다. 이는 유혈이 낭자한 공포 영화 장르인 '고어(gore)'에 빗댄 '고어 남성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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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5년간 8억명 시청' 티빙은 프로야구가 만만했을까... 2024.03.15
일어났고 실시간으로 보는 게 힘들었다. 무엇보다 하이라이트 영상 내에 ‘22번 타자’, SAFE가 아닌 SAVE, 3루 밟고 홈런, 등...야구를 모르니 야구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 없었다. 사전 동의 없이 라커룸을 찾아 가거나 공문 하나만 보내서 구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