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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경력 없는 신입이고 첨부터 모른다 하고 들어감. 근데 이 분이 다른 분들이랑 다르게 특수한 업무, 안해본 업무 이런걸 많이 하시거든 9개월 동안 나도 아등바등 힘겹게 잘 버티고 있다 생각했는데 도저히 내가 하는 업무가 아닌 그 이상의 전문가적...

출근 한달에 한번씩 한거가지고 출근시간이늦다. 암튼 이런사유로 제가 굴욕을 버티지못해서 그만두었습니다. 나이도 안됐는데...자발적퇴직이라고 할것 같은데...저는 떠밀린 사직인데.. 실업급여가능할까요,?.. 인생이 허무하고..그렇습니다..뭐를...

사유는 회사의 임금 체불인데 내가 그 기간이(60일) 되는 줄 모르고 사직서에는 걍 개인사유로 적었거든?(아직 수리는 안 됨) 근데 임금체불도 개인 사유에 들어갈 수 있는 걸까? 아니면 사직서 다시 내도 괜찮겠지...? 찾아봐도 잘 안 나와서 ㅜ

하고 폐업하라고 본사 지시가 내려왔거든 그래서 폐업퇴사로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본사에서 폐업으로 인한 퇴사가 아니라 다른 지점으로 발령 처리를 하고 개인사유로 퇴직으로 처리하려고 하나봐 실업급여 안주려고.. 어떻게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