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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당했다...실연 당한 지는 꽤 되었다. 그 넘이 맘 먹고 인연의 끈을 놓아버린 것이 11월 말부터니까 조금 있으면 두 달이 된다. 내가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맘을 먹으려고 노력한지는 한 석주 되는 것 같다. 가슴 아프지만 아름다운 첫사랑이기를...

꿈 속에서 너는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내 발에 예쁜 신을 신겨 주고 내 눈물을 닦아 주더니 돌아서서 떠나버렸다. 떠나는 널 보며 울었다. 울다가 깨보니 꿈이었다. 베개가 눈물로 젖어있다. 휴~ 꿈이이라서 다행이다. 안도하며 눈물을 닦았다...

되새기고자 그녀와의 추억들을 올립니다. 오로지, 그녀와의 추억을 기리기 위해서.... < 1. 그녀와 헤어지다. 아니, 실연을 당하다... > 제가 1년여 데리고 있던 제대하는 병사가 대대장님과의 마지막 면담후 대대장님이 불렀습니다. " 너, 요즘 고민많지...

ㅋㅋㅋ 웃긴당...히히 성훈오빠가 살아있긴 하구나.. 너무 방가워서..원.. 날씨가 너무 좋다..너무 좋은데 집에 있을라니 미치겠따..키키 오전에 미용실가서 머리를 했는데 돈은 10만원이나 들었는데 달라진 것이 없어서 맘 상해하고 있는중.. 아무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