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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짐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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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딸이 난치병걸려 시한부인데 옆병실 식물인간 남편둔 여자랑 눈맞음. 이혼할명분없으니 사채빚에 쫒기는척 자살소동까지해서 미안하다 이혼밖에 방법이없다 뻥쳐서 눈물을 머금고 부인과 이혼. 아이 죽는날도 내연녀랑 여행중이라 마지막인데 안볼거...

개막장이야기좋아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거의 마지막에 여자탓하고 끝남... 여자가 속물이라서 남자사기꾼한테 당한 스토리 많은데 마지막에 격언이나 명언으로 교훈주면서 여자가 욕심이 많아서 이래됐다 이러고 끝남 ㅋㅡㅋ 뻐큐

그 망치질 소리가 납니다......' 지금은 밖에 비가 주륵 주륵 오네요 안좋은 기억들 냄새 파리들 다 날라가 버려라~ 세상에 기막힌 일이 또 있을까요 ..? 사진에보시면 제 차가 있는데 그날 일을 늦게 하고 왔으면 불에 타서 묘뚱을 써야 했는데 살아...

난 올해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이나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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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개 존예

없는 여편네가 담근 청포묵은 워낙 적은 양이라 넓은 용기에 부워놓으니 금방 굳었다.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 한 지라 맛이 기가 막히고. 묵인지 풀인지 끓여봐야 안다는 한심함에 또한 기가 막혔다. 이렇게 오늘 기막힌 이야기 한편 찍었다.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