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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로 뱃속을 달래주고 본격적인 실치회와 함께 가무는 빼고 음주가 시작됩니다 실치회는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최고...여러 가지의 채소와 함께 초고추장으로 버무려서 먹는 방법 또는 공깃밥이나 골뱅이 무침과 같이 국수 면에다가 비벼서...

는 살아있는 새우와 멍게와 땅콩버무림이 쓰끼다시로 나왔다. 아무개가 폭탄주를 제조하여 한 순배 돌릴 때 실치회무침이 나왔고 정대장이 먹는법을 일러주었다. 이어서 간재미회가 따라나왔는데 언니가 내나 '간재미를 두마리나 넣었다'고 장을 썼는데...

90년내 까지만 해도 당진에서도 바닷가 소수사람들만 4~5월 별미로 먹던 회 였습니다. 회가 부담스러우면 시금치 된장국으로 끓여먹는 방법이 있는데 그 또한 맛이 일품입니다. 실치는 신선도 때문에 현지에서 갓 잡은 것만 회로 먹을 수 밖에 없는 단점이...

반지이다 | 밴댕이소갈딱지 덕에 밴댕이회가 맛있다 | 사라진 뱅어 자리를 대신하는 실치 | 우럭은 말려야 맛이 난다 | 도다리가...먹을 것 없던 날의 보리; 아껴아껴 먹었던 보리개떡 | 보리밥을 맛있게 먹는 법이 따로 있다 - 남미에서 온 옥수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