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2005년 1월 네팔. 진주 산악인 박정헌-최강식 200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탐사대에서 이탈해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22일 아침 우리는 카투만두 트루부번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타이항공 측은 그러나 환자 이송에 난색을 표명했습니다. 워낙 상태가 위중해 의사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이날 공항에는 카투만두...
-
형 혼자가. 2005.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대 병원에서 손가락, 발가락이 썩지 않도록 하는 치료를 받고 있다. "형 혼자 가, 난 틀렸어" "안돼 함께 살아야해" '죽음의...다리가 부러진 친구를 돌보다 끝내 자일을 자르는 내용의 이 실화소설은 세계 산악인들에게 ‘고전(古典) 중의 고전’으로...
-
2월8일 실화탐사대 251회 미리보기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화탐사대>에서는 반전을 거듭하는 <지금오토(가명)>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 두 번째 실화 – “나는 장애인이 아닙니다...나고 폐도 그렇고 장 파열이 되고 꼬리뼈 분쇄 골절, 양쪽 발목, 팔 다 골절이 됐거든요” - 성윤미 씨 인터뷰 中 - 2012...
-
음주운전 살해 가해자, 생일날 기름 뿌리고 폭죽 붙인 그놈이었다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해자는 병원 도착 무렵 안타깝게도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망가진 차량의 모습에서 당시 충격이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제보자인 피해자의 아내 B씨는 “가해자의 범죄 이력을 보고 경악했다”고 말했다. A씨는...
-
기적의 생환 2005.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실화소설은 세계 산악인들에게 ‘고전(古典) 중의 고전’으로 통한다. 두 사람 모두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의 ‘최후의 선택’, 너무나 가슴아픈 결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신이 살기 위해 후배 산악인과 연결된 자일을 끊지않고 사지(死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