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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이 편하다 심간이 편하다 심장과 간장이 편하다 팔자좋다는 뜻이네요

골막하게 채워주었다. 그리고 내가 취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무엇이든 완전하게 채워진 것보다 부족한 듯 골막한게 긴장감이 있어 좋다. 골막한 마음으로 살아야 세상 심간이 편하다. 참고 심간이 편하다 : 심장과 간이 편하다. 마음속 깊은 곳이 편하다.

물리쳐주셔서 고맙습니다. ^^* 흔히, 마음이 편하다고 할 때 "신간 편하다"고 하는데, 이때는 '신간'이 아니라 "심간 편하다"라고 해야 합니다. 본래 심간(心肝)은 "심장과 간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심간에 다 병이 생겼다...

제가 강의 중에 비만하고 마황+석고가 적응하는 아이들(ex. 마행감석탕증)을 "심간(心肝) 편하다"고 표현했는데요, 이게 전라도 사투리인가 봅니다. 저는 "예민하지 않고, 별 걱정거리 없다" 그런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대충 그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어요...

신간 편하다(X) -> 심간 편하다(O) 본래 심간(心肝)은 "심장과 간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심간(心肝)에 다 병이 생겼다' 처럼 씁니다. 이 말이 발전해서 지금은, "깊은 마음속"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여러 가지 일로 심간...

더 행복하냐? 쪼끔만 나누어 주면 심간(心肝 : 깊은 마음속)이 편한데 그것이 더 좋지 않니?" 쪼끔만 나누어주면 심간이 편하다... 심간이 편하다는 그 말의 뜻을 나는 요즘 알아가는 듯하다. 두 개 가지고 있어서 행복이 두 배가 되는 것이 아님을 알게...

심간도 편코~~~ 신간도 편코~~~ 알어서들 편하자구~~

ㅈㄱㄴ

은 '심장과 간장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그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심간에 다 병이 생겼다.’처럼 쓴다. 이 말이 발전해서 지금은, '깊은 마음속'이라는 뜻으로 쓴다. '심간'과 '편하다'는 별개의 낱말이므로 띄어 써야 하지만, '심간편하다'처럼 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