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끄는 원경스님 취재/ 전현자 기자: 스님! 면담을 허락해 주어 감사드립니다. 스님께서는 미국에서 생활을 하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 주에서 어떤 생활을 하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스님: 미국에 90년 초반에 4~5년 살았습니다. 고려사에...

법인처장으로, 산사음악회를 전국에 퍼뜨린 소리사랑 뜻으로 탑골공원 원각사 무료급식소 자비로움으로 깊은 심곡사를 더욱 깊은 정에 살게 한 원경스님과 마음 같이 하는 이웃분들에게 이 영상을 전해본다. ***이 동영상은 보다 좋은 HD급 화질을 구현...

한 번 이곳에서 배식 봉사를 해왔던 그는 지난 1월 급식폐쇄 소식을 접하고 고민을 거듭하다 평소 적을 두고 다니던 심곡사 주지 원경 스님에게 이를 논의했다. 이대로 22년 자비 원력을 저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 원경 스님은 탑골공원에 직접 ‘현장답사...

무대 설 수 없노라. 대신 마음으로 소리공양 올려 드리겠다. 대신 작가는 카메라 들고 서울 성북구 정릉 산골 심곡사를 찾아가 원경스님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쪽에서 원하는 인연을 거절해 놓고 내가 제안한 인연은 성사됐다. 방송이 나가고 '국악사랑...

꾸며져 있었습니다.. 종무소와 강아지 수리집이 나란히.. 원경스님께 맛있는 차를 얻어 먹고.. 사진이 잘 안나오신다고 하십니다...완전한 보궁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 암반은 보궁의 노른자위 같습니다..ㅎㅎ 아름다운 심곡사.. 즐겨 찾게 될거...

일이 심곡사였던 도량의 이름을 심곡암으로 고친 것이었다고 한다. 도량 크기에 비해 도량 이름이 너무 큰 것 같아 ‘사’를 ‘암’으로 바꿨다고 한다. 거꾸로 바꾸는 일은 많아도 드문 일이다. 작은 것을 작은 것으로 지키겠다는 것 또한 흔치 않은 일...

의 법정스님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취봉(翠峰) 큰스님, 법정스님과 남다른 인연으로 수행자의 한 시절을 보낸 이야기 속에서 원경 스님의 가슴을 열어 보는 듯 한 마음까지 일어난다. 또한 자신이 주석하고 있는 심곡암이 심곡사에서 심곡암으로 된 사연...

4월8일(월)맑음 일요일에 송광사 보성 방장 천도제 막제 참석하고 행자 도반들 만나다. 덕조(불일암 암주), 대경(율원장), 원경(심곡사 주지), 보경(탑전), 정인(규봉암 주지), 현명. 보성 대원사 참방하여 현장스님 만나고, 횡천 지나 청암에 사는 미공...

주지 원경 스님·041-565-4567)에서 10월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리는 산사 음악회에는 정태춘·박은옥씨 부부와 안치환씨 등 가수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씨가 출연한다. ⑦양평 사나사는 10월 11일 태고보우 국사를 기리는 음악회를 연다. ⑧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