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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들은 어제 볼수 없었네요 그러므로 결론은 바람과함께 사라졌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으네요 너무 슬퍼하지 하세요 권호씨에게는 이제 누구와도 바꿀수 없는 매력만점에 윤지우(아내)가 있으니깐요 심권호 와 컵라면용기 는 4월11일에 올렸던 글이네요

만나는 힘인것 같습니다. 저도 결혼하면서 아내집안에 독실한 기독교 집안이라.. 술.담배를 끊게 되었습니다. 한 3년은...상무이사급들이 따라주면 참 안먹을 수도 없고...징하더군요. 어쨌든..이제는 클린합니다. 심권호씨...술.담배 .특히 담배는 얼굴이...

즐겁게 물놀이 후, 이벤트 준비한 심권호... 음.. 여자들은 거품 목욕 로망이 있다 그랬지 아마? ㅋㅋ 연인이랑 같이 목욕하는 분위기 좀 잡아보자.

넣고 맛있게 먹으면서(얍얍) 업무보는 우리에 귀염둥이 심권호어린이 그리고 사내에 모든 분들이랑 허물없이 지내는 권호씨 여성...말이 절로 나오네요 케익크 만드는 장소에서는 아내에게 앞치마를 골라주고 매주기까지 체리를 입에 (쏙) 먹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