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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하지 않는 이에게 사랑을 구하지 말 지어라 ​ 어떤 사람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사랑을 몰라 ​ 안개 자락이 푸른 옥빛을...물결은 달을 따라서 세상을 두루 다니는데 ​ 누이는 어느새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있네 어찌 잊으라 하십니까 그 짧았던 한 때...

채면 안되요 이 떨려오는 맘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사람을 원하는 나 가사는 상대에게 보내는 편지 같은 말이지만...한참 에피톤 프로젝트에 빠졌을때 알게 된 노래입니다. 심규선님의 목소리도 좋아하죠! 오랜만에 들었는데, 이전과는 달리...

순례자 심규선 (Lucia) 앨범#HUMANKIND발매일2023.10.09장르발라드, 인디음악FLACFlac 16/24bit ‘내 마음의 한 쪽은 너무 덥고 메마르며 또 다른 한 쪽은 새하얀 눈에 휘덮여 그 열기와 한기를 한곳에 모아서 온화한 자신이 되려 애써도 난 웃을 수가...

같음..) 심규선님의 공연 티켓도 보내드리고 여타 선물도 보내고 싶었는데.. 항상 같은 자리에 있을거 같아 조금씩 미루던것이 제일 가슴아프네요.. 뚠뚠이가 은퇴한다는 사실보다 내가 좋아하고 위로 받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말하지 못한것이 너무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