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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붓과 칼을 휘두르라 - 제3편 (완) 2024.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고 조정이 피튀기는 권력투쟁을 벌이는 와중에서도, 어느새 병색이 완연해져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왕은 노론의 수장인 심기원이 외척 조호원과 계속 결탁하게끔 강제하며 오히려 그러한 투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서로 검계들을 동원해 상대 당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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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월요일 소 1합주실 심기원 서마로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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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트레킹클럽, 10월 20일(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성곽길' 일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文武王) 때 쌓은 주장성(晝長城)의 옛터를 활용하여 1624년(인조 2)에 축성(築城)했다. 《남한지(南漢志)》에 따르면, 원래 심기원(沈器遠)이 축성을 맡았으나 그의 부친상으로 인하여 이서(李曙)가 총융사(摠戎使)가 되어 공사를 시작하여, 16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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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괴담 7가지 2023.10.04
들어온 김윤량은 괴로워 날뛰었다. 좀 더 높은 명망을 떨친 선비들의 또다른 싸움 이야기로는 이런 것도 있다. 1644년. 심기원(沈器遠)은 자신의 적인 김자점(金自點)과 서로 정치판에서 세력 다툼을 치열하게 하고 있었다. 그런데 김자점은 심기원의 헛점...